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SEED/비평 (문단 편집) ===== 반론 ===== 다만 사실, 건담 시리즈의 뱅크신은 기동전사 건담 시절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는 있다. [[헤이세이 건담]] 3연작만해도 엄청나게 뱅크가 남용되고 있을 걸 알 수 있고 무엇보다 첫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이야말로 예산이나 시청률 문제 때문에 뱅크신이 굉장히 많이 쓰인 작품이다. 단지 토미노가 워낙 적재적소에 잊을만하면 나오게 하는 식으로 장면을 재활용하는 식으로 해서 티가 잘 나지 않을 뿐. 예를들어 발칸 쏘는 신이나 아무로가 조준기를 쓰는 장면 등은 거의 다 뱅크였다. 다만 토미노의 경우 퍼스트 건담에서는 예산과 시간의 문제로 이렇게 된 감이 있고 인력과 예산이 빵빵한 작품에선 뱅크신을 거의 쓰지 않는다. 그의 가장 최신작인 G 레콘기스타만 봐도 뱅크신은 거의 없는 수준. 그러니까 시드 뱅크신의 경우 뱅크신 '자체'를 욕하기보단 예산과 인력이 충분한데도 '''지나친 뱅크신의 남발'''을 욕해야 한다. 선라이즈의 다른 로봇물 시리즈인 용자 시리즈에서도 뱅크신은 나온다. 변신, 합체, 필살기 등 사실상 용자 시리즈에서 뱅크신을 빼놓고는 설명이 안 될 정도다. 특히 파이버드는 후반부로 갈 수록 그레이트 파이버드 합체 후 바로 플레임 소드 차지 업으로 적 기체를 두동강 내고 골드란은 아예 그레이트 합체신에서부터 필살기 사용까지가 하나의 뱅크로 이루어져 있다. 근데도 이 작품들이 뱅크신으로 욕먹지 않는 건 일단 뱅크신 자체의 퀄이 높고 뱅크신이 적재적소에 쓰이기 때문에 전투 연출과 묘사를 갉아먹기는 커녕 전체 전투신 자체의 퀄리티를 높여주기 때문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뱅크씬은 주로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초반부는 뫼비우스 제로의 건베럴 발사 장면을 제외하면 은근슬쩍 뱅크씬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나름 괜찮은 연출을 보였다. 따라서 뱅크씬에 대한 비판은 후반부에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기동전사 건담 SEED HD REMASTER]]로 리마스터가 되면서 부분부분 신작화로 교체를 하게되어 이런 장면의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제와서는 HD 리마스터를 보고 "어 별로 뱅크신은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기억이 덮어쓰기 되어서 옛날 것도 문제가 없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지만 과거의 TV판을 보면 확실히 심각하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